< 靑 山 >은 나를 보고 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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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당열 작성일21-03-06 14:58 조회3,285회 댓글1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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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중명님의 댓글
곽중명 작성일
박목월님의시 나그네며,
당나라 말기의 시인.
작은 두보로 불리는 杜牧은 화려한 수식과 유장한 리듬을 구사한 시로 유명한 시를 碧泉님께서 쓰심도 훌륭할 뿐더러
그 내용이 너무좋아 댓글을 달아봅니다.
청명/淸明- 두목杜牧
淸明時節雨紛紛 |청명시절우분분 - 청명 시절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
路上行人欲斷魂 |노상행인욕단혼 - 길 가는 행인의 마음이 들뜬다
借問酒家何處有 |차문주가하처유 - 술 파는 곳 어디 있나 물었더니
牧童遙指杏花村 |목동요지행화촌 - 목동은 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킨다.
비오는 날 술파는곳을 찾음이 너무 낭만적이어서 적어보았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