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강정 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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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당열 작성일24-12-19 20:02 조회274회 댓글1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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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당열님의 댓글
유당열 작성일
< 영월 靑 龍 浦 ? > 有感
영월에 청령포 ! 라 < 淸 泠 浦 >
마음껏 즐기시는 사진은 우선 구비마다
넉넉하니 부럽고 모두들 보기가 참으로
좋 ㅡㅅ 네요 ㅡ
맑은 (淸) 물결 바라보시면서, 먼저 나부터
깨우치게 (泠) 만들어야 할 그 곳 , 옛날 죄없는
어린 임금님을 拷問하던 나루터 ( 淸 泠 浦)
바로 그 자리에서 ㅡ
( 고 문 ) 니임 ㅡ 들 ! .
지금도 거듭 옛날, 임금님 ( 어린 단종 ) 에게
하던 < 拷問 > 짓을 배우고 따라 하시면서 ㅡ
오랜 세월을 같이들 살아 오시며 情정겨웠던 ?
그 직장 생활 ㅡ 한편에선 피눈물 나게 어려웠던
구비 구비마다 끝내 못잊는 인생살이 ㅡ
그러나 한편 일찍부터 남다르게 뛰어난 처세와
手腕, 잘 알려진 그 수완 으로 세상을 맘껏
즐기시며 오래토록 살아오시는 인사들 ㅡ !
지금도 그대로 널리 펼쳐 보이시며, 살 矢 처럼
빠르게 흘러가는 짧은 세월 아쉬운듯, 우선
나부터 깨우치라고 가르치는 바로 그 나루터에서
고문짓으로 마냥 즐기고만 계시는가 !
< 맑을 淸, 깨달을ㅡ 깨우칠 령 泠 > 淸泠 이라 . . .
항상 깨우치며 살아도 모자랄 그 浦口에서 ㅡ
청용포 < 靑 龍 浦 > 라 ?
그 靑龍 타령 참 오래도 간다